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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국체전을 빛낸 스타들2관왕 7명 배출, 대회신기록 3개 경신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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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1  16: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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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 5000m, 로드레이스 10km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오른 이유정 선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일원에서 펼쳐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금 17개, 은 19개, 동 19개 등 총 5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카누, 자전거, 핀수영, 바둑, 펜싱, 육상에서의 선전이 두드러졌으며, 특히 바둑 종목의 김지원(대전고부설방통고) 선수와 골프 종목 장유빈(대전고부설방통고) 선수는 우리 시 학생선수로는 처음 해당 종목에서 우승을 일궈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대회 다관왕으로는 대전고부설방송통신고 골프부 장유빈, 대전구봉고 카누부 이아현, 윤예봄, 대전체육고 자전거부 김하은, 핀수영부 원린아, 육상부 이유정이 2관왕에 등극했으며, 핀수영(대전체육고 원린아)과 자전거(대전체육고 김민정)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 3개를 수립하였다.

전국체전 6연패를 목표로 했던 대전동산고 탁구부는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금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서탄야(대전체육고 2년), 카누 정준회(한밭고 2년), 역도 전해준(대전체육고 2년), 육상 이유정(대전체육고 2년), 카누 윤예봄(대전구봉고 1년), 골프 장유빈(대전고부설방통고 2년) 등이 고등학교 1~2학년들이 점을 감안 할 때 내년 체전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앞으로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안 이행으로 학교체육이 변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엘리트 체육정책에 대한 빠른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초·중학교와의 육성종목 저변확대와 기초종목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시스템 마련으로 대전 학교체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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