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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업·기관 요청에 빨리 대응하는 행정문화 조성11일 확대간부회의서 지역특색 살린 마을축제, 소극장 문화예술 지원 등 논의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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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1  16: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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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모습.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각종 민원 요청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행정문화 조성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시민 청원이나 기업·기관 요청사항에 대해 보다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요청자가 시정을 잘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특히 기업요청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반응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허 시장은 이달 집중된 각종 가을행사가 지역 특색을 살리는 한편 시민주도 행사로 치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가을을 맞아 자치구별로 많은 축제가 열리며 지역특색에 맞는 축제로 키워가는 모습이 좋다”며 “마을축제 등 시민참여가 잘 이뤄져 시민이 주인공 되는 행사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지역문화예술 융성을 위한 소극장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허 시장은 “우리시에서 많은 문화예술 공연이 열리고 있는데, 소극장 공연이나 연극은 환경이 열악하다”며 “지역문화예술인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날 허 시장은 최근 시가 받은 국정감사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 국회에 초점을 맞춰 국비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이번 국감은 대전의 혁신도시 추가지정,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충청권 상생발전방향 등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기반으로 우리시가 반드시 내년에 혁신도시 추가지정에 포함되도록 역량을 집중하자”고 독려했다.

특히 허 시장은 “국감이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인 예산국회 시즌”이라며 “이번 국회에서 우리시 국비요청사항이 추가적으로 담기도록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허 시장은 “각 실국은 내년도 추진사업 내용을 검토하고 예산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미리 챙겨야 한다”며“이와 함께 주요 사업방향을 시의회와 큰 틀에서 교감하라”고 당부했다.[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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