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는 30일 사회복지법인 푸른하늘과 용운종합사회복지관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 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한현택 동구청장, 정영호 대표이사

［대전경제=김성룡］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30일 사회복지법인 푸른하늘(대표이사 정영호)과 용운종합사회복지관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현택 동구청장 및 사회복지법인 푸른하늘 정영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관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운영방안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내용의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은 용운동 및 인근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종합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7년 개관했다.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 3일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회복지법인 푸른하늘을 위탁법인으로 선정했으며, 위탁기간은 2016년 6월 19일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