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성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여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대전시설관리공단 회원 및 직원 100여명이 응급처치(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교육을 받았다

［대전경제=김성룡］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30일 오후 2시 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소강당에서 회원 및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 성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여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전응급의료정보센터 1급 응급구조사가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모의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앞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