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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위에 꽃피운 오늘날” 독립정신 되새겨양승조 지사, 순국선열의 날 맞아 충청애국선열 추모제 참석
박효심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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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5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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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충청애국선열 추모제’ 모습.

양승조 충남지사는 15일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열린 ‘2019년 충청애국선열 추모제’에 참석,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했다.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광복회충남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선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양 지사와 유병국 도의장, 관련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추모제는 약사보고, 헌화·분향, 유공자 표창 전수, 추모사, 헌시 낭송, 조총발사 및 묵념,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양 지사는 헌화·분향을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영전에 명복을 빌고, 나라사랑 정신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바로 애국선조들의 피땀 속에서 지켜낸 것이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안녕과 행복이 바로 순국선열들의 희생 위에서 꽃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 여러분들이 그 명예와 자부심을 잃지 않고 당당하고 존경받으며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예우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고 모시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유족의 배우자까지 확대했으며 독립유공자 119이송 예약제를 통해 병원 진료 및 상담·건강검진 시 특별 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의료지원 지정병원을 도와 대전까지 확대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시내버스 이용요금 100% 감면 정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대전경제=박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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