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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위한 ‘포용과 포옹’ 다짐충남도, 22일 ‘청소년 희망포럼 및 필수연계기관 간담회’ 개최
박효심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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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2  1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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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청소년 희망포럼 및 필수연계기관 간담회’ 모습.

충남도가 정부 혁신과제인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 구현’에 발맞춰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도는 22일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청소년 희망포럼 및 필수연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 청소년안전망, 포용과 포옹’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안전망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기관 간 연계를 공고히 다져 사각지대 없는 위기청소년 서비스 체계를 구축코자 마련했다.

도와 보호관찰소,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 관계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연구결과 발표, 강연, 토론,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남도 청소년안전망 상징 퍼포먼스를 통해 청소년안전망의 새로운 변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적 역할을 위한 기관별 다짐을 공유하고, 청소년 안전을 위해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또 ‘충남 중기청소년 자해·자살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 공유하고, 관련 강연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대책을 모색했다.

아울러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도 실시했다.

이날 포럼 및 간담회에서 제안된 ▲홍보채널을 통한 자살 예방 캠페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보급 ▲게이트키퍼 교육의 도민 일반화 ▲청소년 자살 문제 대응 협의체 구성 ▲유해정보관리 및 접근 차단 등 도내 청소년 자해·자살 대책은 향후 추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영의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은 “위기청소년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위기 문제 또한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 자리에 모인 지역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한 명의 청소년도 놓치지 않고 보호·지원할 수 있는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재승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민간 영역에 의존했던 위기청소년 통합 관리 및 고위기 청소년 사례 관리에 대해 지자체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충청남도 청소년안전망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대전경제=박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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