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동일스위트 이사 이종욱 / 대덕구청장 박정현 / 동일스위트 이사 이용성.

㈜동일스위트(대표이사 김은수)에서는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동일스위트의 아름다운 나눔은 2018년 8월부터 설·추석 명절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네 번째 이루어지고 있는 선행으로, ㈜동일은 2015년부터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여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기부와 나눔 복지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동일스위트는 부산 향토 건설기업으로 최근 경기도 삼송, 원흥지역에 약3,500여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시공한바 있고, 대덕구 신탄진동 舊 남한제지 부지에 2,000여 세대의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갖춘 아파트 단지「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를 건축 중이다.

㈜동일스위트 김은수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 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대덕구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 대화동통장협의회 성금기탁식.

대전소망교회(담임목사 성기명)는 지난 18일 대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광호 동장은 “점점 각박해 지는 요즘 같은 때에 교회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셔서 조금이나마 사회가 밝아 지는 것 같다”며, “좋은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새일라이온스클럽 육계장 점심 대접.

새일라이온스클럽(회장 정지원)은 지난 18일 덕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영옥)에서 덕암동 거주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육개장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새일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단체로 백미 후원, 식사대접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지원 새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오늘 식사대접을 통해 경자년 새해 우리 덕암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일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제=한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