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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세종지역 온정의 손길 이어져자활성공자 조원관 씨 온누리 상품권 기탁
최경윤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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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2  07: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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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사흘 앞둔 22일에도 세종시지역의 온정 나눔행사가 이어졌다.

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를 통해 자활에 성공한 조원관씨(61)는 22일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센터에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조원관 씨는 지난 몇 년간 세종지역자활센터에서 청소, 세차 기술을 습득하는 자활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해 5월 세종특별자치시 고복자연공원의 근로자로 채용돼 근로 중이다.

조원관 씨는 “취업에 성공한 이후 매월 급여에서 조금씩 돈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세종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를 하며 받았던 도움을 다시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전달받은 상품권을 설 명절 전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급자 및 저소득 차상위 계층에게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윤성웅 세종지역자활센터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그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세종지역자활센터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행복 나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염기택, 김한식)가 22일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지역 주민들의 온정을 담아 마련한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한식 민간위원장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올해는 더 포근한 겨울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염기택 소정면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훈훈함을 느끼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위문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제=최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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