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길 회계사, 육상래 중구의회 의원, 유복례 성민지역아동센터장, 김덕중 대전지방공인회계사 부회장(왼쪽부터).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정권모)는 설 명절을 맞아 4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문구용품, 의류, 게임기 등 2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중구청에 기탁했다. 

회원들은 3곳의 지역아동센터와 1곳의 여성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

정권모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명절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곳에 따뜻함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경제=한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