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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거안정 위해 7038세대 공급세종시, 다양한 주거수요 충족위해 맞춤형 정책 펼쳐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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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6  18: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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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세종시 건설교통국 주요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고성진 국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20년 주거취약계층 및 일반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7038세대를 신규 분양·임대 공급하는 등 다양한 주거수요를 충족시켜 나가기로 했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6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3-3생활권과 4-2생활권, 전의면 등에 임대주택 2616세대를 공급하고 1-1생활권과 6-3 생확권 등에 4422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또 주거급여 대상범위를 44%에서 45%로 확대하고 슬레이트 철거와 빈집 정비 등 노후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적정한 분양가격의 주택공급 등을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공동주택 품질 개선을 위해 준공전 층간소음, 라돈측정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입주예정자 현장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공동주택품질검수단의 기능도 강화하게 된다.

이와함께 준공후 하자 간담회, 순회방문점검, 민관협츼체 운영 등 공동주택 사전·사후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로 했다.

부도, 자금부족 등으로 장기 방치된 건축물에 대해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건축 행정서비스 혁신TF팀'을 구성해 건립이 확정된 대형건축물의 심의 간소화, 규제 개선 등을 통해 건축물의 조기 완공도 지원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도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다운계약, 거래신고기간 위반 등 부동산 불법거래에 대해 과태료 부과, 관계기관 통보 등 엄중 조치하고 자체 합동단속반을 상시 운영하여 불럽 행위 중개업소 지도 단속을 강화하는 등 투기세력 차단 및 부동산 실수요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또한 급격한 부동산가치 상승에 발맞춰 철저한 토지현황 조사로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고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지난해는 신도심 건축·주택 사무 이관으로 세종시와 행복청의 업무 이원화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세종~청주고속도로 예타면제 확정, 장기임대주택 2개 단지 준공, ‘지역건축안전센터’ 조기 설치, 건축행정 전국 최우수상 수상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며 "올해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체계적 건축·주택 관리를 통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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