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권 의원.

미래통합당 이은권(대전 중구)의원은 2020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28억 6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노후화된 화장실 환경개선을 위해 목양초 10억7200만원, 문창초 5억5800만원, 보은초 4억1800만원으로 총 20억4800만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급식실 개선을 위해 8억1500만원이 대성고에 투입되어 사업이 진행된다.

이들 학교는 그동안 노후화된 환경에서 아이들이 불편을 겪어왔지만 이 의원의 노력으로 교육부의 특별교부세 투입을 이끌어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학모님들의 만나 뵈면 노후화된 학교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이원은 지난 4년간 유평초 화장실 수선 5억 8900만원, 태평중 화장실 수선 12억 6400만원, 버드내초 화장실 수선 5억 8900만원, 산성초 화장실 수선 11억500만원, 중촌초 급식실 개선 5억 8900만원, 충남기계공고 급실식 개선 12억 2100만원, 글꽃초 다목적강당 증축 13억 9900만원, 동문초 다목적강당 증축 7억 4700만원, 문성초 다목적강당 증축 13억 5200만원, 중앙초 다목적강당 증축 12억 5200만원, 총 100억 77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