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탄진 주민 30명 박영순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신탄진 주민 박군서(55세, 덕암동) 씨 외 30인이 박영순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군서 씨는 “대덕구에서도 신탄진 지역은 더 소외되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신탄진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고민해온 박영순 후보가 우리 지역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다.

박영순 후보는 “신탄진 지역 주민들께서 주신 말씀 하나하나를 공약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신탄진 지역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대덕구 청년대학생 100인 박영순 지지 선언.

또, 대덕구 청년·대학생 한종명 씨(자영업, 37세) 외 100인은 청년·대학생의 고민을 이해하고 내일을 희망으로 바꿔줄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종명 씨는 “대덕에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노후산단 리모델링 및 혁신 클러스트 조성,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 대학생들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공약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박영순 후보는 “이 시대 청년들이 처한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내용을 공약에 담기 위해 노력했고, 정책 간담회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요청한 사회 전반에 대한 공정한 기회 보장, 주거 일자리 교육을 포괄하는 청년 대학생 정책에 대해서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장애인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대덕구 주민 박영순 지지 선언.

이와함께 장애인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대덕구 주민 김호식(중리동, 44세)씨 외 8인이 31일, 박영순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김호식 씨는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 비율이 80%나 된다”며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 장애인 발생을 줄여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