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부스터 브랜드인 ‘헐커스’(대표 김미영)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지난달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협약은 2020년 한 해 동안 서울시청 21개 종목 선수단 및 지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헐커스MSM크림 스포츠마사지 100ml’와 ‘헐커스MSM아이스겔 스포츠마사지 100ml’ ‘헐커스MSM 에너지부스터’ 등 스포츠 부스터 3종을 제공하기로 하는 ‘후원 협약’도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헐커스 김 미영 대표는 “서울시 선수들이 헐커스 제품으로 스포츠마사지 등에 사용함으로써 부상 방지와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특별시 체육회 선수단이 헐커스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자분들이 먼저 추천을 해 주신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 보답으로 협약기간 동안 서울시 체육회와 가맹 단체에서 제품 구입 시 ‘파트너 협약 특별가’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특별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 걱정을 덜어내고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어 파트너협약의 목적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육 산업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헐커스는 전문체육인들의 운동능력 향상은 물론 전국의 다양한 체육동호회 회원들과 시민들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 크림 등을 개발, 보급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 회사이다. ［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