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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농촌일손 부족…‘팔 걷었다’충남도 식량원예과 직원 등 아산 지역 과수농가 찾아 일손 돕기 추진
박효심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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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0  0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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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추욱 농림축산국장을 비롯한 식량원예과 소속 공무원 20여명은 10일 아산지역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돕기 자원봉사가 일시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식량원예과 직원들은 이날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배 과수농가에서 배 인공수분 작업을 도왔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게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농가들이 파종, 적과 시기 등을 놓치지 않도록 각급 유관기관·단체에서도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15개 시군 읍·면·동 207개소에서 농촌일손 돕기 운영창구 및 농촌인력중개 센터(지역농협 137개소)를 운영 중이다.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 시군과 농협, 유관기관 등과의 알선 등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작업지원단과 연계를 통해 소규모 고령 농가에는 농기계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규모 전업농가에는 전문 인력을 중개·알선하고 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해당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경제=박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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