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시설 찾아 소독활동을 벌이고 있는 동부서 산내파출소 직원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 산내파출소는 지난 25일 상소동 만인산 인근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해바라기단기보호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약자 대상 방역적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파출소장을 포함해 경찰관 5명이 참여해 시설소독을 진행하고 손 소독제와 라면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송인영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과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보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