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한마음 봉사회 이웃사랑 실천.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한마음 봉사회(단장 윤응규)는 3일 계룡시 엄사면 소재의 장애인보호시설인 두드림을 찾아 생필품 전달 및 전기설비 보수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대전충남본부 한마음 봉사회는 2018년 두드림과 첫 인연을 맺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간과 재능을 기부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윤응규 한국철도 한마음 봉사회 단장은 “앞으로도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한마음 봉사회는 우리 사회의 약자를 돌보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 말했다. ［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