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사다리 밴드 중구지역 밑반찬 봉사.

9000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14일, 중구지역 소외계층 31가정을 위해서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 봉사는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회원15명이 열무김치, 고추장돼지고기볶음, 멸치볶음 등 3가지를 만들어서 중구지역 부자가정 10명, 지체장애인 10가정, 시각장애인 11가정등 31가정에 직접 배달로 전달했다.

나눔봉사단 강은옥 감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을 잘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