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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산부인과 부인종양 로봇수술 300례 달성전체 수술의 95% 이상을 단일공으로 집도해 우수성 입증
한혜빈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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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4  1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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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 부인종양 로봇수술 300례 달성을 자축하고 있는 을지대병원.

중부권에서 로봇수술 최초로 시행하고 최다 수술례도 보유하고 있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을 포함한 산부인과 부인종양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 8월 200례 이후 1년 4개월 만에 300례를 달성한 대전을지대병원은 현재까지 ▲자궁경부암 4례 ▲자궁내막암 7례 ▲자궁근종절제술 158례 ▲자궁절제술 83례 ▲자궁선근증(선종)절제술 23례 ▲기타 난소질환 25례 등의 부인종양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자궁절제술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술에 대해 자궁을 최대한 살려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했고, 전체 수술의 95% 이상을 단일공으로 집도하는 등 그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하중규 부인종양과 교수(부인종양로봇수술센터장)는 “로봇수술은 시야확보가 원활해 좁은 공간에서도 섬세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며 “회복 속도가 빠르고 흉터가 크게 남지 않는 등 미용상의 이점도 있어 환자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은 “어떤 수술법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해온 덕분에 중부권 로봇수술 대표병원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제=한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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