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충전소 구축 예정 부지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는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왼쪽 두번째)은 13일, 대전 신대공영차고지에 위치한 수소충전소 구축예정 부지를 방문하여 대전광역시와 대전도시공사 담당자 면담을 통해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주요 면담 내용은 추진단계 확인, 애로사항 수렴 등으로 구축 지연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빠른 시일 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박 청장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아시아제지(주) 세종공장 현장을 방문, 사업장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 조치 및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이행여부를 확인·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