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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2020 또래상담사 수료식’ 개최또래상담 우수체험수기 공모전 통해 또래상담의 긍정적인 경험도 공유
한혜빈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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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3  1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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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 ‘2020 또래상담사 수료식’ 모습.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한 해 동안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 12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또래상담사 수료식 및 또래상담 우수체험수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래상담사 프로그램은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상담교육을 이수한 학우들이 상담사 활동을 통해 또래 간 정서적 안정과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밭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정호)가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학생상담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줌(Zoom)을 활용하여 또래상담사들에게 중계했다.

또래상담사 프로그램 교육과정에는 공감하기, 경청하기 등 상담기술교육과 전문가에 의한 상담사례 지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활동과정에는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찾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또래의 눈높이에서 상담하고 공감하며, 위기학생을 발견했을 시에는 전문상담사를 연결하여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또래상담사들이 1년 동안 활동한 내용을 중심으로 또래상담 우수체험수기 공모전을 열었으며, 출품작들에는 또래상담사들이 활동하면서 내담자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도움을 주면서 겪었던 긍정적인 경험들이 담겼다.

총 14명이 참여하였고,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경제학과 조아름 학생은 “또래상담 교육은 단순히 문제를 해결해주는 활동이 아니라 공감하고 함께하는 방법을 배웠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정호 학생상담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과 불안이 팽배하는 시기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또래상담 활동을 통해 서로 위로하고 함께하는 의미를 알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상담센터에서 학생들의 복지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제=한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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