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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새로운 공공일자리 사업 2만개 창출허태정 대전시장, “올해 제1회 추경부터 반영해 추진할 계획”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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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3  1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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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형 새로운 공공일자리 창출을 발표하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2023년까지 새로운 공공일자리 사업 2만 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 시장이 밝힌 ‘대전형 공공 일자리’ 사업은 단기(4개월), 취업취약계층 위주(저소득층, 장애인, 실업자, 노숙자 등)의 단순일자리 제공에서 벗어나 시민이 최소한의 경제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고용기간 6개월과 210만원 정도의 임금수준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대전형 공공일자리 추진 사업은 먼저 미래사회 선제적 준비를 위한 DATA의 디지털화 사업인 ‘디지털 대전’이다.

‘디지털 대전’은 10개 사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총 9억 원을 투입해 116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청년 인턴십 운영’, ‘교통영상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등이 있다.

허 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정보의 공유속도를 극대화하고 미래사회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출산·육아, 아동학대 및 노인 고독사 관련,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사업이다.

이 사업은 11개 사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총 105억 원을 투입해 18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보육매니저 운영’, ‘생명사랑 모니터링단 운영’ 등이 있으며 누구나 소외없이 촘촘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완성된 체계를 갖춰 나가기로 했다.

셋째,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 생활 밀착형 대전공동체 형성을 위한 ‘건강한 대전공동체’ 사업이다.

이 사업은 16개 사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총 227억원을 투입해 211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심 속 푸늘 물길 지킴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 등으로 맑은 물, 푸른 술 조성을 통해 모두가 살고 싶은 대전을 만들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업에 투입되는 비용은 최저 시급으로 산출했으나 사업 시행시 대전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좀 더 두텁게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제1회 추경부터 순차적으로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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