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 심포지엄 모습.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4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Zoom 원격화상회의로 제15회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심포지엄 ICUE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ICUE 운영위원회 회의는 국립공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서울교대, 일본 동경학예대, 오사카교대, 중국 북경사범대, 화동사범대 등 3개국 6개 대학 총장과 관계자(대외협력본부 본부장 김왕식, 부본부장 임은정, 국제교류과장 김명신)가 참여했다.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심포지엄은 2006년부터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5개국 46개 대학이 참여하여 동아시아 지역의 교원양성 교육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연구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됐다.

대외협력본부 국제교류과 김명신 과장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이 최근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도 A등급을 획득해 국제적 교원 양성기관으로서 면모를 갖추었다”며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 심포지엄 개최를 위한 ICUE 운영위원회 회의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 교원 양성에 대한 공동연구와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대전경제=한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