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추석 선물세트를 후원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이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는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물세트(200만원 상당 수제쿠키, 롤케익)를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신탄진 지역의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13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특히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클 것 같아 준비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전경제=한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