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전경.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선배에게 물어보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해당 특강은 취업에 모범이 되는 선배를 초청해 진로 설계, 취업 준비 전략, 취업 후 생활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선배들의 취업 성공담을 통한 취업 비결 전수’, ‘선배들에게 듣는 직무 및 직장 이야기’, ‘선배·후배 Q&A’ 등이 진행됐다.

강사로는 금융권,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목원대 동문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학시절 전공·교양수업 선택부터 자신이 근무하는 기업의 특성, 채용 전형, 취업 준비 전략 등을 소개하고 직무내용과 함께 취업 준비까지 모든 비결을 후배에게 전수했다.

서용호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해서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경제=한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