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정기회의 개최 모습.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참여단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추진한 주요 활동들을 공유하고, 내년도 활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온라인 정책 제안과 나눔·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일상생활 속 작은 제안 하나가 구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여러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온라인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정책현장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올해 8기를 구성하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전경제=한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