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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우린 깐부잖아!!연주자가 관객이고 관객이 연주자인 무시무시한 콘서트(?)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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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10  19: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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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마무리하는 즈음, 정통 클래식 연주홀인 까마하우스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기획, 무대에 올린다.

오는 18일 오후 7시, 연주자가 관객이고 관객이 연주자인 조금은 무시무시한 연주자들만의 콘서트안 깐부콘서트가 바로 그 것.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무대가 축소되거나 미뤄지고 취소되는 상황이 길어지면서 연주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연주회를 마련했다.

따라서 이러한 때에 서로의 깐부가 되어 응원과 힘을 나누고자 오롯이 연주자들만 참여하는 색다른 콘서트를 기획하게 된 것이다.

   
▲ 깐부콘서트 포스터.

공모를 통해 모인 연주자들은 피아노에 권지영, 박유정, 양수아, 이다교, 이범진, 하영미, 바이올린에 최회정, 첼로 김윤경, 김혜미, 작곡 오세린, 플루트 허정인, 클라리넷 김세연, 가야금 김순진, 고수 이상미, 판소리 지유정으로 클래식과 국악인 15명이 솔로와 앙상블을 연주한다.

민간 공연장인 까마하우스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거의 없는 정통 하우스콘서트 형식의 무대로 이범진 피아니스트가 지난 2013년부터 격월로 개최하고 있다.

전문 연주자의 호흡과 감성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으며 클래식과 더불어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과 협연이 이루어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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