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뉴스
정치ㆍ행정행정종합
호랑이의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 되시길[신년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대전경제뉴스  |  webmaster@dje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1.01  08:49: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권칠승 중고벤처기업부장관.

존경하는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여러분과 처음 맞이하는 새해입니다.

예부터 새해가 되면 집안으로 들어오는 현관이나 대문 등에 호랑이가 그려진 ‘문배도’를 붙여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 하였다고 합니다. 임인년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는 강력한 리더십, 독립성, 도전 정신, 강인함, 열정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검은 호랑이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인, 소상공인 여러분이 떠올랐습니다.

2021년을 돌이켜 보면 코로나19 한파로 참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로 그 누구보다 힘드셨을 소상공인분들은 물론이고,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난 등으로 중소벤처기업인 여러분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소상공인분들은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며 중소벤처기업인 여러분들도 벤처투자 최초 5조원 돌파,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돌파(1058억달러) 등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 사자성어로 전호후랑(前虎後狼)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앞문에서 호랑이를 막고 있으려니까, 뒷문으로 이리가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들의 둘러싼 경영환경을 얼마나 엄중하게 예측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고, 원자재 가격 상승, 탄소 중립, 이에스지(ESG) 등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소벤처기업인, 소상공인 여러분들은 늘 그래왔듯이 도전 정신과 열정, 순발력과 유연성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나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지금보다 더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첫 번째,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방역 동참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손실보상의 대상과 금액을 확대하고 경영위기 극복과 디지털 전환 대응 등을 위해 마련한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6000억원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조속히 시행하겠습니다.

두 번째, 미래를 선도할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창업벤처생태계에 모태펀드 1조원을 출자해 2조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추가 조성하고 복수의결권 도입 등 제도 개편에 더욱 속도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산업분야에 창업사업화 예산의 40%를 배정하는 등 신산업·청년 중심의 창업 열기가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중소기업의 환경변화 대응력을 제고하고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고탄소 업종의 저탄소화, ESG에 대한 인식개선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과 사업전환자금 확대 등 신산업 전환도 지원하겠습니다. 대기업과의 생산성 격차 해소, 저탄소화, 디지털화 대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조공정의 스마트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플랫폼과 소상공인의 상생,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도입 등 공정한 거래질서를 구축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중소, 벤처기업인 그리고 소상공인 여러분, 호랑이의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작권자 © 대전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대전경제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아00117  |  등록연월일 2011.12.14  |  제호 : 대전경제뉴스
발행ㆍ편집인 : 임향숙  |  논설실장 : 장중식  |  편집국장 : 한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윤
전화/팩스 : 042-253-7300  |  공용메일 : dje4552@hanmail.net 우) 34942 대전시 중구 대종로 456, 2층 (대흥동)
Copyright 2011 대전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e455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