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배움터 학습자 모집 홍보 포스터.

대전 유성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가환)는 다음달 14일부터 12월까지 주민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디지털 기기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디지털 기기를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장소는 구암평생학습센터, 전민평생학습센터로, 구암센터에서는 ▲아이패드 드로잉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 전민센터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를 꿈군다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강좌를 운영한다.

학습자 모집은 각 과정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과정별 10주차(30시간) 과정으로 연말까지 3분기 나누어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유성구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유성구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lifelong.yuseon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암평생학습센터(☎611-65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경제=한혜빈］